[시황_장마감] 코스닥 729.54p, 하락(▼1.68p, -0.23%)마감. 개인 +1926억, 외국인 -235억, 기관 -1524억

입력 2022-11-14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포인트(-0.23%) 하락한 729.5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92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5억 원을, 기관은 152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6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1.36%) 유통(+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16%) 숙박·음식(-0.7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0.75%) 제조(+0.69%) 통신방송서비스(+0.6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14%) 건설(-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2.49%), 전선(+1.86%), 탄소 배출권(+1.63%), 자동차(+1.51%), 패션(+1.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게임(-3.05%), 방위산업(-1.82%), IT(-1.29%), 바이오시밀러(-1.02%), 풍력에너지(-0.8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씨젠이 7.94% 오른 3만4650원에 마감했으며, 에코프로비엠(+4.61%), 더블유씨피(+3.72%)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5.61%), 위메이드(-5.57%), 카카오게임즈(-4.39%)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노블엠앤비(+24.37%), 삼진엘앤디(+20.21%), 기산텔레콤(+19.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컴투스(-14.74%), 더코디(-14.41%), 에스티큐브(-12.47%) 등은 하락했다. 내츄럴엔도텍(+29.93%), 엠피대산(+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4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6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2,000
    • -2.64%
    • 이더리움
    • 3,317,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431,100
    • -5.85%
    • 리플
    • 802
    • -3.26%
    • 솔라나
    • 197,600
    • -4.45%
    • 에이다
    • 480
    • -5.51%
    • 이오스
    • 648
    • -6.36%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6.96%
    • 체인링크
    • 15,020
    • -6.94%
    • 샌드박스
    • 341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