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플라스틱, 현대차 전기차 단독 공급 이어 기아차 공급 소식에 ↑

입력 2022-11-09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에 플라스틱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에코플라스틱이 기아차 범퍼 물량도 따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9% 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벨은 세코그룹 계열사 에코플라스틱이 그동안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를 맡아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자회사 동호오토모티브를 통해 K3와 K8, 니로에 탑재되는 범퍼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동호오토모티브는 기아차 화성공장 인근에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신공장을 건립중이다.

앞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조지아 전기차 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 시리즈 전용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현지에 생산공장 설립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양산되는 아이오닉5와 펠리세이드, 투싼, GV80 등의 범퍼를 공급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0,000
    • +3.12%
    • 이더리움
    • 4,345,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79,400
    • +4.24%
    • 리플
    • 634
    • +4.45%
    • 솔라나
    • 201,900
    • +6.71%
    • 에이다
    • 525
    • +5.42%
    • 이오스
    • 739
    • +7.7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00
    • +5.32%
    • 체인링크
    • 18,550
    • +6.06%
    • 샌드박스
    • 431
    • +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