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나은행과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

입력 2022-10-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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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박성호 하나은행 은행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박성호 하나은행 은행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28일 하나은행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입주민 대상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입주민 대상으로 맞춤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자산처분 및 세무상담 등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9월 이화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마곡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이번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이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레지던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시니어 주거문화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급되는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51~145㎡, 810가구 규모로 만 60세 이상을 위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다.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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