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규모 온보딩…“글로벌 오픈플랫폼 노린다”

입력 2022-10-2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핀은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보딩을 통한 생태계 확장과 '오픈 플랫폼' 추진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오플라이)
▲네오핀은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보딩을 통한 생태계 확장과 '오픈 플랫폼' 추진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오플라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이 게임,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등 총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온보딩을 진행해 생태계 확장 및 오픈플랫폼 추진을 가속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핀은 스테이킹, 일드파밍(이자농사),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글로벌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노린다. 이를 위해 P2E(Play to Earn) 게임 4개, 메타버스 1개, 서비스 7개, NFT 3개 등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온보딩한다.

우선 게임 부문에서는 네오위즈의 ‘브레이브 나인’과 ‘크립토 골프 임팩트’가 온보딩 중이다. 향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에픽리그’와 P2E 게임 ‘클레이다이스’, ‘쉽팜 인 메타랜드’도 차례로 온보딩된다.

메타버스 부문에서는 지난 14일 업무 협약을 맺은 다날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가 온보딩중이다. 서비스 분야는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썸씽’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 △맛집 R2E(Review to Earn) ‘레이지고메클럽’ △‘릴리 T2E(Training to Earn)’ △F2E(Fan to Earn) NFT 플랫폼 ‘메타비트’ △가상자산 투자 정보 플랫폼 ‘코인니스’ △클레이튼 최초 도메인 서비스 ‘KNS(Klaytn Name Service)’ 등 다양한 서비스가 온보딩 준비 중이다.

또한,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는 △미술작품 NFT 프로젝트 ‘세번째 공간’을 비롯해 △NFT 마켓 플레이스 ‘비몰(BMall)’ △스포츠 NFT 플랫폼 ‘300피트’의 NFT 작품들을 네오핀에서 보관 및 전송할 수 있도록 연동했다. 향후 각 프로젝트의 마켓 플레이스에도 네오핀 지갑을 연결할 예정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네오핀은 디파이를 바탕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 활용처를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이라며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확장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주요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체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18,000
    • -2.86%
    • 이더리움
    • 3,306,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5.73%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4,900
    • -5.07%
    • 에이다
    • 477
    • -5.54%
    • 이오스
    • 645
    • -6.39%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6.27%
    • 체인링크
    • 14,910
    • -7.04%
    • 샌드박스
    • 337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