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에서 청렴ㆍ반부패 홍보 나서

입력 2022-10-11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대전 으느정이거리에서 진행된 축제
홍보부스 운영하며 굿즈 배포‧제도 소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에서 지역 참여형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 홍보에 나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대전0시 뮤직페스티벌’에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바로 알기’를 주제로 소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0시 뮤직페스티벌은 중앙시장 일원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으능정이거리에서 진행된 지역 참여형 축제다.

소진공은 지역사회에 청렴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반부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소진공은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를 위해 부스 방문자에게 그립톡‧팜플렛 등의 굿즈를 나눠줬다. ‘가로세로 청렴 낱말퀴즈’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청렴제도와 부패방지 정책 추진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지만 시민들은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며 “보다 쉽게 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진공은 반부패 선도기관으로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9,000
    • +1.24%
    • 이더리움
    • 4,34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1.78%
    • 리플
    • 636
    • +3.08%
    • 솔라나
    • 201,800
    • +2.54%
    • 에이다
    • 525
    • +2.54%
    • 이오스
    • 739
    • +5.27%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3.11%
    • 체인링크
    • 18,690
    • +4.06%
    • 샌드박스
    • 432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