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발코니 음악회’ 개최

입력 2022-09-19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17일 진행된 '발코니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경기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17일 진행된 '발코니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7일 경기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0여 분간 진행되는 발코니 음악회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다.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입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각 가구 내 발코니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을 비롯해 영화 OST, 드라마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발코니 음악회는 다음 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있는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 후에도 고객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60,000
    • -1.24%
    • 이더리움
    • 4,116,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6.29%
    • 리플
    • 773
    • -3.38%
    • 솔라나
    • 203,800
    • -4.68%
    • 에이다
    • 507
    • -2.12%
    • 이오스
    • 710
    • -3.0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4.01%
    • 체인링크
    • 16,330
    • -3.88%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