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추석 전 협력업체 공사대금 3000억 원 조기 지급

입력 2022-08-3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전경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전경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며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잿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6월 조달, 안전 관련 우수협력업체 28개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0,000
    • +1.17%
    • 이더리움
    • 4,412,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7.56%
    • 리플
    • 675
    • +5.63%
    • 솔라나
    • 195,900
    • +1.56%
    • 에이다
    • 583
    • +2.64%
    • 이오스
    • 741
    • +0%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4.12%
    • 체인링크
    • 18,010
    • +2.33%
    • 샌드박스
    • 437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