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재능기부 ESG 실천…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2-09-15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14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14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천 부명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김택수 감독의 탁구이야기, 탁구실습, 선수들과의 탁구 대결, 퀴즈 맞추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기념촬영과 함께 선물증정도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은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패럴림픽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같은 취지하에 합동훈련 및 교류전을 진행했으며,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1만1849팀 3만5520명이 참가한 2인 단체 리그전인 ‘전국디비전리그’에 1억 원을 후원했다.

디비전리그는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제도를 접목하여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우수한 실력의 선수 육성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실업팀 및 디비전 대회 참가자와의 미니게임 및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재능기부 역시 꾸준히 진행 중이다.

김택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총감독은 “모기업인 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듯, 탁구단도 스포츠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탁구의 재미와 스포츠 정신을 알릴 수 있었던 보람찬 행사였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30,000
    • +0.87%
    • 이더리움
    • 4,77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1.29%
    • 리플
    • 668
    • -0.3%
    • 솔라나
    • 198,600
    • -0.6%
    • 에이다
    • 545
    • -1.8%
    • 이오스
    • 807
    • -1.47%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1.19%
    • 체인링크
    • 19,260
    • -1.38%
    • 샌드박스
    • 46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