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포항, 조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할 것”

입력 2022-09-0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與 요청 특별재난지역 선포 박차…국무회의서 지원책 마련하고 포항行

▲연합뉴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특별재난지역은 피해조사와 절차가 필요하지만 포항 같은 경우 일견 보더라도 선포가 가능한 지역으로 판단된다”며 “최대한 빨리 절차를 밟아 선포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 재난지원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같은 걸 오늘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보고 즉각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실종된 8명 중 2명이 구조되고 6명은 사망했다. 이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포항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할 것이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포항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수된 차량을 꺼내오려 주민들이 들어갔다가 참사를 겪게 돼 대통령으로서 밤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기적적으로 두 분이 구출돼 생명과 삶의 위대함과 경의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최초 구조자가 나왔을 때 대통령실을 통해 “기적 같은 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에 가 이재민과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에 이어 윤 대통령도 포항 피해현장을 직접 찾는다는 것이다. 같은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포항을 방문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4,000
    • +1.6%
    • 이더리움
    • 3,267,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1.09%
    • 리플
    • 719
    • +1.84%
    • 솔라나
    • 194,200
    • +3.24%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44
    • +1.74%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22%
    • 체인링크
    • 15,310
    • +3.8%
    • 샌드박스
    • 3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