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해열진통제 ‘타세놀’ 마케팅 강화…신규 광고 공개

입력 2022-09-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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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해열 진통제 ‘타세놀’ 마케팅을 강화한다.

부광약품은 9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 진통제 타세놀 광고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노출을 중심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해열 진통제란 용어 대신 소비자들이 직접 겪는 증상을 나타내는 ‘열나고 아플때’ 란 메시지를 사용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 ‘대한민국이 열나고 아플 때’란 표현으로 국내 제약사의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을 알릴 계획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세놀 브랜드를 대한민국 아세트아미노펜 브랜드로 알리고자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많이 접하는 채널로 광고 홍보에 나선다”면서 “최근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타세놀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 노력은 물론, 약사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드 홍보를 지속하고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최근 어린이용 타세놀 160mg을 발매해 타세놀 500mg, 8시간 ER서방정까지 다양한 용량 및 제형을 갖췄다. 또한, 타세놀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해 보다 쉽게 제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편리한 구매를 위해 구매가능한 약국도 사이트 내에서 찾을 수 있다.

타세놀 브랜드 제품 3종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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