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현대제철 "인천공장 내 효성중공업 ESS센터서 불… 조업에 차질 없어"

입력 2022-09-06 08:13 수정 2022-09-06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대제철 측은 6일 이투데이에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인천공장 내 효성중공업에서 운영하는 ESS센터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화재 진압 후 조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조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33분께 인천시 동구 현대제철 공장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에너지 저장장치는 야간에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한 뒤 낮에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7시 2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4,000
    • +1.19%
    • 이더리움
    • 4,40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49%
    • 리플
    • 717
    • +12.03%
    • 솔라나
    • 195,000
    • +1.77%
    • 에이다
    • 589
    • +4.43%
    • 이오스
    • 755
    • +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93%
    • 체인링크
    • 18,060
    • +2.79%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