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비' 그쳐…낮 최고 기온 28도로 올라

입력 2022-08-30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비가 그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수도권은 새벽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서와 충북, 제주도는 정오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오후까지, 경북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밤까지 비 소식이 있다.

남부지방과 강원 산지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새벽 강원남부 동해안과 강원중·남부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동부,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 울릉도·독도가 20∼70㎜,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 북부, 전라권, 제주도가 5∼40㎜다. 오후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북부에는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비가 그치며 낮 기온이 전날보다 다소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상과 남해상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56,000
    • -2.7%
    • 이더리움
    • 3,317,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431,400
    • -5.79%
    • 리플
    • 804
    • -3.02%
    • 솔라나
    • 197,800
    • -4.44%
    • 에이다
    • 481
    • -5.5%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6.88%
    • 체인링크
    • 15,070
    • -6.86%
    • 샌드박스
    • 341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