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59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가량 뛴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6일 장 마감 후 599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4342원이며 1378만7830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회사의 주주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이며 납입일은 9월 5일이다. 회사 측은 증자로 조달하는 자금 전액을 채무상환에 쓸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26일 대표이사가 양재영 씨에서 현덕훈 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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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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