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8만2073명 확진…어제보다 8965명 적어

입력 2022-08-27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20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9만1038명)보다 8965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10만7568명)보다 2만5495명이 줄어 0.76배가 됐고, 2주일 전인 지난 13일(11만6030명)보다 3만3957명이 줄어 0.71배가 됐다.

토요일 중간집계만 놓고 보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10만∼11만명대(6일 10만1561명·13일 11만6030명·20일 10만7568명)를 유지하다가 이날 8만 명대로 내려왔다. 7월 초부터 시작된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이날 중간 집계치는 수도권에서 3만7065명(45.16%), 비수도권에서 4만5008명(54.84%)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15,000
    • -3.99%
    • 이더리움
    • 4,216,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6.05%
    • 리플
    • 803
    • -0.37%
    • 솔라나
    • 214,300
    • -6.95%
    • 에이다
    • 520
    • -3.53%
    • 이오스
    • 732
    • -4.44%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35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5.96%
    • 체인링크
    • 16,970
    • -3.47%
    • 샌드박스
    • 406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