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1000원에 31GB…LG유플러스, 5G 중간요금제 출시

입력 2022-08-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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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중간요금제 '5G 심플+'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중간요금제 '5G 심플+'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월 6만1000원에 3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 ‘5G 심플+’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요금제 출시를 통해 월 4만7000원 ‘5G 슬림+(6GB)’부터 월 5만5000원 ‘5G 라이트+(12GB)’, 월 6만1000원 ‘5G 심플+(31GB)’, 월 7만5000원 5G 스탠다드(150GB)’, 월 8만5000원 이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5G프리미어·시그니처) 등 다양한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이용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 다이렉트 44, 5G 다이렉트 34’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5G 다이렉트 44는 월 4만4000원에 데이터 31GB(QoS 1Mbps)를, 5G 다이렉트 34는 월 3만4000원에 데이터 8GB(QoS 400Kbps)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5G 중간요금제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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