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08.05p, 하락(▼8.42p, -0.33%)마감. 외국인 +3102억, 개인 +1301억, 기관 -4467억

입력 2022-08-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2포인트(-0.33%) 하락한 2508.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3102억 원을, 개인은 130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446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0.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63%) 전기가스업(+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09%) 통신업(-1.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31%) 전기·전자(+0.05%) 화학(+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96%) 운수장비(-0.86%) 운수창고(-0.6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3.27%), 풍력에너지(+1.24%), 수산업(+1.01%), 금(+0.98%), 자전거(+0.9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92%), 국내상장 중국기업(-1.64%), 바이오시밀러(-1.41%), 물류(-1.28%), LED(-0.9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82% 오른 6만1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82% 오른 6만15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우(+0.89%), 삼성바이오로직스(+0.4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4.48%), NAVER(-3.10%), 현대모비스(-2.9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웅진(+7.72%), 모나리자(+7.29%), 세진중공업(+7.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팩(-8.24%), 카카오페이(-6.56%), 현대오토에버(-6.23%)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03개, 하락 종목은 534개이며 나머지 9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21원(+0.3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33%), 중국 위안화는 194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23,000
    • +2.54%
    • 이더리움
    • 3,17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97%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300
    • +3.21%
    • 에이다
    • 460
    • -1.5%
    • 이오스
    • 666
    • +2.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080
    • +0.28%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