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요 견조…2025년 수익성 목표 도달할 것”

입력 2022-07-28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는 선단 공정을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거래선 수요나 경제성, 수익성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현재 신규 라인인 평택은 2023년, 미국 테일러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가격 현실화와 비용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것”며 “현재 성장성이 지속한다면 2025년에는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할 정도의 수익성 수준 도달을 목표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82,000
    • +3.63%
    • 이더리움
    • 3,41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75,700
    • +2.43%
    • 리플
    • 715
    • +0.99%
    • 솔라나
    • 232,400
    • +4.73%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590
    • +2.61%
    • 트론
    • 224
    • -1.7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3.23%
    • 체인링크
    • 15,150
    • +5.21%
    • 샌드박스
    • 331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