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73.58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3.14p, -0.40%)

입력 2022-07-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14포인트(-0.40%) 하락한 773.58포인트를 나타내며, 7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3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5억 원을, 외국인은 10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6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0.0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82%) IT H/W(-0.50%)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사업서비스(+0.0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40%) 기타서비스(-0.36%) 제조(-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씨젠이 2.85% 오른 4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1.15%), 셀트리온제약(+1.0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진쎄미켐(-2.19%), 리노공업(-2.11%), CJ ENM(-1.39%)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지더블유바이텍(+19.02%), 라온피플(+17.04%), 위지트(+14.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틸렉스(-19.84%), 실리콘투(-12.52%), 골드퍼시픽(-8.54%) 등은 하락 출발했다. 모아데이타(+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77개, 하락 종목은 914개이며 나머지 19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19원(+0.02%)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53원(+0.03%), 중국 위안화는 195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00,000
    • +1.19%
    • 이더리움
    • 4,770,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95%
    • 리플
    • 666
    • -0.45%
    • 솔라나
    • 198,200
    • -1.34%
    • 에이다
    • 542
    • -2.34%
    • 이오스
    • 802
    • -1.2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1.19%
    • 체인링크
    • 19,210
    • -1.39%
    • 샌드박스
    • 46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