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30.98p, 상승(▲8.66p, +0.37%)마감. 외국인 +2635억, 개인 -218억, 기관 -2619억

입력 2022-07-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6포인트(+0.37%) 상승한 2330.9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63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218억 원을, 기관은 261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98%)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1.64%) 기계(-1.3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23%) 철강및금속(-1.14%) 운수창고(-1.0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IT(+2.82%), 헬스케어(+1.51%), 카지노(+0.91%), 스마트폰 부품(+0.6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3.60%), 국내상장 중국기업(-2.69%), 농업(-2.62%), 자전거(-2.56%), 게임(-2.0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4.35% 오른 6만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가 5.00% 오른 9만87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4.35%), 삼성전자우(+2.24%)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화학(-3.40%), KB금융(-2.87%), 카카오(-2.7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녹십자홀딩스2우(+15.95%), 일동제약(+14.78%), 부광약품(+10.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8.67%), 성문전자우(-8.27%), 토니모리(-7.83%)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65개, 하락 종목은 605개이며 나머지 5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27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6원(+0.39%), 중국 위안화는 196원(+0.3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45,000
    • -2.96%
    • 이더리움
    • 3,304,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428,800
    • -5.9%
    • 리플
    • 800
    • -2.44%
    • 솔라나
    • 194,800
    • -5.11%
    • 에이다
    • 476
    • -5.93%
    • 이오스
    • 647
    • -6.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6.65%
    • 체인링크
    • 14,910
    • -7.04%
    • 샌드박스
    • 337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