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리감찰단에 '박지현 비난 유튜버' 빠른 조사 요청"

입력 2022-07-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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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자택 앞에서 비난 방송을 한 유튜버에 대해 "윤리감찰단의 빠른 조사와 처분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문자 폭탄이나 언어폭력, 신변 공격하는 방식으로의 모습들은 지양돼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주 당원과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문자 폭탄 대신 당원청원제 시스템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여러 사례를 공유해 내부에서 민주당 당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한 유튜버가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집 앞에서 비난 방송을 한 것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적절한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며 당 윤리감찰단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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