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6000만원대 명품 추정 목걸이 착용 눈길

입력 2022-07-01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건희 여사(사진 왼쪽)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목걸이 착용 사진(대통령실, 반 클리프 앤 아펠 웹사이트)
▲김건희 여사(사진 왼쪽)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목걸이 착용 사진(대통령실, 반 클리프 앤 아펠 웹사이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한 호텔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여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펜던트(목걸이 일종) 제품과 흡사한 제품을 착용하고 나타났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라는 이름의 이 목걸이는 눈꽃 결정 형태에 착안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가격은 6200만 원이다. 재료 보석으로 백금과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고가 제품으로 디자인이 비슷한 라지 모델의 경우 1억600만 원이다.

제품 형태를 봐선 스몰 모델로 추정된다.

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김 여사의 패션은 날로 주목받고 있다. ‘김건희 치마’나 ‘김건희 슬리퍼’ 등 착용한 의상들이 인기 아이템이 되기도 했다.

이번 스페인 일정에서도 김 여사는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태극기 배지를 옷깃에 달고 다니기도 했다.

김 여사의 패션 감각은 야권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 여사의 의상에 대해 “늘 주장한 게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인데, 멋지더라”고 평가했다. 또 “100점 만점에 90점”이라며 “세계 정상의 부인들이 얼마나 옷을 잘 입고 멋있는가. 거기서 우리 영부인이 꿀리면 우리 기분이 어떻겠나”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1,000
    • -2.67%
    • 이더리움
    • 3,315,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431,100
    • -5.67%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8,000
    • -4.21%
    • 에이다
    • 479
    • -5.34%
    • 이오스
    • 648
    • -5.95%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6.68%
    • 체인링크
    • 15,040
    • -6.76%
    • 샌드박스
    • 341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