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형집행정지 심사 앞두고 지병 검사 차 ‘재입원’

입력 2022-06-27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전 대통령. (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 (뉴시스)

형집행정지 심사를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진료를 위해 재차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지병 관련 검사 및 진료를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도 세 차례 진료 및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도 당뇨 관련 검사를 위해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8000만 원의 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초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수원지검은 28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어 형집행정지 필요성을 심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61,000
    • +1.11%
    • 이더리움
    • 4,399,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37%
    • 리플
    • 683
    • +7.22%
    • 솔라나
    • 195,800
    • +1.61%
    • 에이다
    • 581
    • +3.01%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1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83%
    • 체인링크
    • 18,110
    • +2.72%
    • 샌드박스
    • 43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