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보험] 한화생명, MZ세대 트렌드 반영한 ‘시그니처 암보험’

입력 2022-06-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이 판매 중인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암 치료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사전 검사 등 예방과 조기진단 증가로 인한 유사암 보장, 신의료기술 중심의 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필요한 보장만 원하는 만큼 가입하고, 갱신형과 비갱신형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에 기존에 가입한 암보험을 유지한 채 유사암만 추가로 가입할 수 있고, 보장별 가입금액에 따른 연계를 없애 필요한 암 급부에 대한 ‘핀셋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또 업계 최초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제도’를 신설했다. 이에 암면책기간이 설정된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90일간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한화생명은 이 제도를 적용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종속 특약 3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가입 가능연령은 만 15세에서 80세까지다. 월 보험료(40세, 주계약 갱신형, 30년 만기 기준)는 가입금액 1000만 원 및 일반암(암보장S특약, 갱신형) 3000만 원, 소액질병 2000만 원, 암다빈치로봇수술S특약(갱신형, 10년) 1000만 원 등을 가입 시 남성 3만1271원, 여성 3만4786원이다.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진단에만 국한되었던 암보장 영역을 사전 예방·진단부터 사후 치료·재활·간병까지 대폭 확대한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84,000
    • -2.85%
    • 이더리움
    • 3,303,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5.82%
    • 리플
    • 801
    • -2.44%
    • 솔라나
    • 195,300
    • -4.87%
    • 에이다
    • 476
    • -5.74%
    • 이오스
    • 645
    • -6.25%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6.73%
    • 체인링크
    • 14,900
    • -7.05%
    • 샌드박스
    • 338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