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주식형 설정액 6일째 증가

입력 2009-03-12 07:51 수정 2009-03-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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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6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사흘만에 자금이 유입됐으며 해외 주식형펀드는 사흘만에 설정액이 감소했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716억원 늘어난 138조4736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225억원으로 전일보다 845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29억원 줄어든 54조4511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6691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197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6888억원 늘어난 79조8823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 15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와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주식 1(A)'에 각각 7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주식 1'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의 '알리안츠RCM브릭스주식(자) 1(C/C(F))'에 각각 5억원, 3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과 해외주식형 중 프랭클린템플턴투신의 '프랭클린인디아플러스주식형자-A'에서 41억원, 13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일보다 3840억원 늘어난 123조53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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