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핸드폰 고장’ 수법 피싱에 “네가 고쳐 써”

입력 2022-06-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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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메신저 피싱을 당할 뻔한 일화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정 부회장은 6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내 핸드폰 고장났어’라고 낯선 번호의 문자(SMS)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핸펀(휴대폰) 고장 났으면 네가 고쳐써라. 그것이 내 교육의 원칙이다. 아이엠유어파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휴대폰 고장을 알리는 문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피싱수법이다. 악성 링크에 접속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구해 통장에 있는 돈을 빼가거나 카드결제나 대출 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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