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022 토요타 주말농부’ 열고 친환경 농업·이웃사랑 실천

입력 2022-05-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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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1일 용인시 처인구의 지구텃밭에서 주말농부 90명과 함께 ‘2022 토요타 주말농부’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1일 용인시 처인구의 지구텃밭에서 주말농부 90명과 함께 ‘2022 토요타 주말농부’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1일 ‘2022 토요타 주말농부’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주말농부’는 일반인이 주말농부가 되어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한국토요타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 오프닝에는 90명의 주말농부가 참여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며 올해는 높은 경쟁률 속에 총 40팀의 주말농부가 선발됐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참가자들의 텃밭 선정, 모종 심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호미, 가드닝 툴, 모자 등 농사를 위한 스페셜 키트가 제공됐다. 또 행사는 참가자들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등 일회용품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올해 참가자들은 이날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 가능한 농업문화인 ‘퍼머컬쳐’를 테마로 △친환경 제충제 만들기 △일회용 포장 대신 개별 용기에 식재료 담아가기 등 지구를 위한 미션수행과 사랑의 김장나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매해 높아지는 참가자분들의 관심과 현장에서의 열정을 통해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는 전동화 모델 판매를 통한 탄소중립 뿐 아니라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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