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2-05-19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8일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쓰레기 줍기 등

▲지난 1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에어부산 직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지난 1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에어부산 직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난 1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블루엔젤’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함을 확인해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는 종류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 처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 또한 늘어나면서 도심 유원지, 해수욕장 등에 투기된 쓰레기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아질 텐데 보다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과 부산의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광 명소 위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민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나 챌린지도 추진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09,000
    • -3.85%
    • 이더리움
    • 4,453,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6.61%
    • 리플
    • 637
    • -6.73%
    • 솔라나
    • 188,000
    • -7.62%
    • 에이다
    • 553
    • -4.16%
    • 이오스
    • 761
    • -6.4%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10.34%
    • 체인링크
    • 18,570
    • -8.11%
    • 샌드박스
    • 421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