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4개국 주한대사와 '글로벌 진로 시리즈 특강'

입력 2022-05-16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대사를 초청해 '글로벌 진로 시리즈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4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다양한 외교 사례와 국가별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총 146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이 참여했다.

연사를 맡은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는 풍부한 외교 경험을 기반으로 △한-호주 교류 역사와 현황 △한-호주 무역·문화·기후변화와 교육 현안 △호주의 외국인 취업 정책 △여성 리더로서의 덕목과 국제적 마인드에 대해 강연했다.

성신여대는 18일과 31일 각각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대사와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Juan Carlos Caiza Rosero) 주한 콜롬비아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음 달 9일에는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 주한 세르비아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수 성신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해외 취업 트렌드에 맞는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해 본교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2,000
    • +1.07%
    • 이더리움
    • 4,41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4%
    • 리플
    • 723
    • +9.88%
    • 솔라나
    • 195,800
    • +2.19%
    • 에이다
    • 594
    • +4.76%
    • 이오스
    • 760
    • +3.26%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1%
    • 체인링크
    • 18,270
    • +3.87%
    • 샌드박스
    • 44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