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가 온다…“마동석 이을 ‘핵주먹’ 나와라”

입력 2022-05-09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범죄도시2'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범죄도시2'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가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나선다.

오는 18일 ‘범죄도시2’가 금천서 강력반의 팀 케미스트리를 담아 강력한 컴백에 나선다. 화끈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5월 최고의 기대작 ‘범죄도시2’는 개봉을 일주일여 앞두고 티켓 이벤트도 시작한다.

먼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지난 4월28일부터 5월24일까지 원펀치 액션 포토존이 설치돼 마동석을 이을 ‘핵주먹’을 찾고 있다. ‘벨눌러’ 벨을 누르면 작동하는 펀치 기계를 체험하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당첨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전국 관객들을 대상으로 ‘목격자를 찾습니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까지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범죄도시2’와 관련된 광고물을 촬영하고 SNS 인증샷을 남기면 당첨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한다.

또 포토이즘도 ‘범죄도시2’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의 계정을 팔로우&좋아요, 태그를 하면 ‘범죄도시2’ 예매권에 응모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에 포토이즘에 방문하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프레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크다. 이미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월드와이드 흥행을 예고 중인 것은 물론, 공개하는 비주얼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액션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14,000
    • -2.22%
    • 이더리움
    • 3,322,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1.73%
    • 리플
    • 852
    • +18.01%
    • 솔라나
    • 205,300
    • -0.29%
    • 에이다
    • 459
    • -2.96%
    • 이오스
    • 636
    • -3.2%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4
    • +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1.5%
    • 체인링크
    • 13,470
    • -6.39%
    • 샌드박스
    • 33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