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보회의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감회가 깊어"

입력 2022-04-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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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단 간담회 앞두고 별도 메시진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수보회의를 열고 "오늘은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마지막 수보회의(229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모두 인사 말씀을 드리지 않고 바로 의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며 같히 말했다.

앞서 열린 수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 특히 이날은 뒤이어 진행될 '청와대 출입기자단 간담회'가 예정돼 있어 구체적인 메시지는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는 외부 전문가로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이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 혁신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이우일 회장님과 이상률 원장님이 토론의 격을 높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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