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의 여파로 약세다.
22일 오후 2시 52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 대비 3.23%(1만 원) 내린 29만9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1조8500억 원, 영업이익은 5% 늘어난 301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8800억 원·영업이익 3416억 원)를 밑도는 수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커머스, 광고의 매출 성장 둔화와 인건비 인상으로 영업이익 성장성의 둔화가 우려된다”며 “더 이상 나올 악재는 없다는 점에서 주가는 서서히 바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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