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울산·경주·전주… 관광기업지원센터 대상지로 선정

입력 2022-03-31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대상지로 광주, 울산, 경북 경주, 전북 전주가 선정됐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지역기반 관광분야 창업 활성화 지원, 관광기업 성장 및 육성 지원, 인력양성 및 일자리허브 운영 등을 위해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부산, 인천, 대전·세종, 경남 등에 지역센터 4개소를 마련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지역센터 4개소에는 각각 국비 1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시청 인근 중심상권인 상무지구에, 울산시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지역센터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와 전주시는 각각 대릉원 인근 경주 시내 중심상가와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지역센터를 설치해 관광벤처기업들의 현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센터가 관광업계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자, 창업·성장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8,000
    • +1.52%
    • 이더리움
    • 4,30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71,700
    • +1.46%
    • 리플
    • 625
    • +1.63%
    • 솔라나
    • 199,200
    • +2.73%
    • 에이다
    • 520
    • +3.59%
    • 이오스
    • 734
    • +5.46%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1.77%
    • 체인링크
    • 18,250
    • +2.93%
    • 샌드박스
    • 427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