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 연임 확정

입력 2022-03-29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 = NH헤지자산운용 제공)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 = NH헤지자산운용 제공)

NH헤지자산운용이 이동훈 대표이사를 2년 임기로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되어, 향후 2년간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나가게 됐다.

NH헤지자산운용은 2019년 12월 분사 이후 출범 2년만에 안정적인 운용성과와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한해 매출 483억, 영업이익 312억, 당기순이익 231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

NH헤지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이며, 단일 펀드 설정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펀드인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2016년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60.32%, 연환산 변동성 6.11%로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해 운용하고 있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앱솔루트 리턴’ 펀드 이외에도 메자닌, Pre IPO, 코스닥벤처펀드 등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해 2022년 3월 현재 총 8개의 펀드를 운용중에 있으며, 설정액 기준으로 9549억 원 규모로 2016년 출범 당시 이후 3배 이상 외연을 확대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2010년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시절 프랍트레이딩(고유자금) 본부장을 시작으로 2016년 인하우스 헤지펀드본부 출범과 이를 바탕으로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8,000
    • +1.16%
    • 이더리움
    • 3,66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2.25%
    • 리플
    • 843
    • +4.59%
    • 솔라나
    • 216,800
    • +1.69%
    • 에이다
    • 487
    • +1.46%
    • 이오스
    • 680
    • +3.19%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4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1.62%
    • 체인링크
    • 14,900
    • +3.98%
    • 샌드박스
    • 378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