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불안심리에 상승 압력 계속 전망

입력 2022-03-22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3-22 08:2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및 불안심리 등에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20.06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의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와 그에 대응해 정책 금리를 50bp 인상할 수 있다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파월 의장은 전미실물협회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할 것임을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금리를 25bp보다 많이 올리는 것이 필요하면 이를 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뉴욕증시 하락하면서 달러에는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53,000
    • -0.18%
    • 이더리움
    • 3,26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23%
    • 리플
    • 715
    • -0.14%
    • 솔라나
    • 192,400
    • -0.1%
    • 에이다
    • 470
    • -0.84%
    • 이오스
    • 634
    • -1.09%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9%
    • 체인링크
    • 15,210
    • +1.13%
    • 샌드박스
    • 3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