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협력사 인재채용 지원 위해 온라인채용관 열었다

입력 2022-03-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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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 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T가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 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SKT)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사를 위해 온라인 채용관을 마련했다.

SKT는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에는 5G,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ICT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60여 개 강소기업이 참여해 개발자부터 연구개발, 경영지원, 현장지원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찾는다.

SKT는 비즈파트너사의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관련 배너를 온라인 사이트 최상단에 배치하고 인재 추천 서비스, 화상 면접 솔루션 등 비대면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솔루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비즈파트너사는 오는 11월까지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다.

안정열 SKT SCM담당은 "코로나 환경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우수한 비즈파트너사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온라인 기반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사가 좋은 인재를 영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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