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크라이나 돈바스 교전 격화…에너지 관련주 상승세

입력 2022-02-21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 격화 등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더욱 고조되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다.

지에스이는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 이상 오른 5100원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대성에너지 10.94%, 중앙에너비스 10.73% 등도 강세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반군 세력인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은 러시아 국경과 7㎞ 떨어진 루간스크주 피오녜르스코예마을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 공격으로 민간인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20일(현지시간) 종료할 예정이던 양국 연합훈련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벨라루스 국방부가 밝히기도 했다.

또 CBS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군 지휘관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정보를 미국 정보당국이 입수했다고 보도하기도 해 침공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2,000
    • +5.08%
    • 이더리움
    • 3,693,000
    • +7.26%
    • 비트코인 캐시
    • 480,900
    • +5.02%
    • 리플
    • 824
    • -5.18%
    • 솔라나
    • 219,400
    • +1.29%
    • 에이다
    • 480
    • +1.91%
    • 이오스
    • 665
    • +1.84%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0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0.94%
    • 체인링크
    • 14,610
    • +3.62%
    • 샌드박스
    • 371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