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바이든 “푸틴, 우크라이나 공격 결심…수일 내 가능”

입력 2022-02-19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보 출처 미 정보 당국이라 밝혀
"2차 대전 이후 최대 병력 동원"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하르키우/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하르키우/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로 결심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공습을 포함한 러시아의 침공이 수일 내로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에 19만 명에 달하는 병력을 집결시켰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병력 동원”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보 출처는 자국 정보 당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280만 명의 무고한 시민이 머무는 키예프를 표적으로 삼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러시아의 침공과 병력 이동을 막기 위해 지금처럼 러시아 계획을 외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5,000
    • +1.39%
    • 이더리움
    • 3,258,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0.25%
    • 리플
    • 716
    • +1.7%
    • 솔라나
    • 192,800
    • +2.23%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08
    • -2.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47%
    • 체인링크
    • 15,240
    • +2.49%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