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성폭행 혐의로 243억 피소…과거 리한나 폭행 사건까지

입력 2022-01-29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 브라운 (출처=크리스 브라운SNS)
▲크리스 브라운 (출처=크리스 브라운SNS)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약물 복용 및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간) BBC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여성은 크리스 브라운을 상대로 2000만 달러(243억)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20년 12월 마이애미의 요트에서 크리스 브라운이 약이 들어 있는 음료를 건넸으며 이후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댄서 겸 모델, 안무가 등으로 활동 중인 ‘제인 도’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 날 이 여성에게 긴급 피임약을 복용하라는 등의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미국의 뮤지션으로 제2의 마이클 잭슨, 어셔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전 애인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6년 등을 선고받았으며 이후에도 몇 차례 폭행 시비 등 각종 구설에 오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0,000
    • -0.18%
    • 이더리움
    • 3,26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07%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2,800
    • -0.26%
    • 에이다
    • 474
    • -0.63%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13%
    • 체인링크
    • 15,320
    • +1.66%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