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전체 주식펀드 설정액 나흘째 감소

입력 2009-02-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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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나흘째 감소했다.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로는 자금유입이 이어지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453억원 줄어든 138조631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3245억원으로 전일보다 259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194억원 줄어 54조306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4005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2766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6771억원 줄어든 84조601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에 14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주식G 1'과 '미래에셋드림타켓주식형'에는 각각 10억원, 8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법인주식 1ClassI'와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주식 1(CLASS C-I)'에 각각 30억원, 17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신영투신운용의 '신영마라톤주식(W형)'과 해외주식형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업종대표주식형 1(CLASS-C1)'에서 13억원, 96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9140억원 증가해 118조9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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