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28.05p, 상승(▲0.61p, +0.06%)마감. 개인 +11407억, 외국인 -4642억, 기관 -6641억

입력 2021-12-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6%) 상승한 1028.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140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642억 원을, 기관은 664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IT S/W & SVC(+1.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1.71%) IT H/W(+1.7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교육서비스(-1.7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농림업(+1.69%) 운송(+1.66%) 숙박·음식(+1.5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1.0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3.37%), 게임(+2.58%), LED(+2.09%), 헬스케어(+2.07%), 스팩(SPAC)(+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4.58%), 전자결제(-4.14%), 보험(-3.64%), 지주회사(-2.03%), 자동차(-1.4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5.82% 오른 3만4550원을 기록했으며, 알테오젠(+0.27%)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제약(-6.91%), 셀트리온헬스케어(-6.34%), 아프리카TV(-3.9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모아텍(+29.11%), 비트나인(+21.90%), 플리토(+20.1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자안바이오(-34.56%), 베스파(-20.21%), 아이엠(-13.7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코세스(+29.6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9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7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7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17%), 중국 위안화는 186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4,000
    • -0.19%
    • 이더리움
    • 3,26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37%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400
    • -0.62%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49%
    • 체인링크
    • 15,310
    • +1.06%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