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노제, 악성 글 무분별 유포…소속사 측 “아티스트 보호 나설 것”

입력 2021-12-28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제. (출처=노제SNS)
▲노제. (출처=노제SNS)

대세 댄서 노제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8일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 비난, 비방 목적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보호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노제는 올해 최고 히트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세 댄서로 자리 잡았다. 방송 후에는 본업인 댄서는 물론 광고, 예능,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활동이 활발해진 만큼 노제를 향한 악성 게시물도 늘어갔다. 이제 소속사는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악의적 비난 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되는 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비방, 악성 루머 등에 관련해 팬분들이 보내는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제는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도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47,000
    • +0.2%
    • 이더리움
    • 3,462,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28%
    • 리플
    • 874
    • +19.24%
    • 솔라나
    • 219,000
    • +2.34%
    • 에이다
    • 478
    • -0.62%
    • 이오스
    • 658
    • -1.3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6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100
    • +7.1%
    • 체인링크
    • 14,160
    • -3.21%
    • 샌드박스
    • 354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