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15년 만에 MBC 퇴사

입력 2021-12-17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15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난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1년 휴직을 마치고 최근 복직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앞으로 뭘 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1980년생인 손 아나운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및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2006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했다.

‘PD수첩’, ‘우리말 나들이’, ‘MBC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탐나는 TV’ 등 각종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9년에는 드라마 ‘더 뱅커’에 금융감독원 팀장 역으로 특별 출연했고, 그해 연극 ‘미저리’에도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7,000
    • -1.5%
    • 이더리움
    • 4,093,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7.23%
    • 리플
    • 773
    • -3.25%
    • 솔라나
    • 200,900
    • -4.2%
    • 에이다
    • 503
    • -2.9%
    • 이오스
    • 717
    • -1.5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4.28%
    • 체인링크
    • 16,330
    • -3.6%
    • 샌드박스
    • 387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