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진 여진, 오늘 아침 7시까지 16차례…규모 2.8이 최대

입력 2021-12-1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뒤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관계자. 

 (연합뉴스)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뒤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관계자. (연합뉴스)

기상청이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 지진의 여진이 16일 오전 7시까지 총 16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9건은 본진(本震) 이후 3시간 이내에 발생했으며 3~6시가 이후 발생한 여진은 4건이다.

나머지 3건은 본진 12시간 후 발생했으며 15일 오후 3시 6분경 발생한 여진이 규모 2.8로 가장 큰 규모였다.

가장 최근 발생한 여진은 16일 0시 16분경 발생한 규모 1.7 지진이다.

기상청은 여진이 수개월에서 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6,000
    • -0.55%
    • 이더리움
    • 3,667,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1.61%
    • 리플
    • 818
    • -4.99%
    • 솔라나
    • 220,800
    • -3.29%
    • 에이다
    • 491
    • +0%
    • 이오스
    • 669
    • -1.91%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4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3.01%
    • 체인링크
    • 14,810
    • -1.13%
    • 샌드박스
    • 374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