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2021 글로벌 여성기업 포럼 개최

입력 2021-12-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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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여성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강화를 주제로 ‘2021 글로벌 여성기업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여성벤처협회)
▲3일 서울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여성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강화를 주제로 ‘2021 글로벌 여성기업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3일 서울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강화를 주제로 ‘2021 글로벌 여성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여성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 번째 프로그램인 글로벌 여성기업 트렌드 특강에선 미국, 싱가포르, 호주, 한국 4개국의 연사들이 국가별 여성기업 현황과 올해 여성기업 성공·혁신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분희 한국벤처협회 회장도 연사로 참여해 한국의 주요 혁신형 여성(창업)기업 지원정책과 성공한 여성기업인 사례 등을 알렸다. 여성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라운드테이블 토크에는 글로벌 여성기업 네트워크 위커넥트인터내셔날의 동남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이사와 한국의 보고통상 김자원 대표이사, 세라트 은경아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 기업이 직면한 애로 해소방안과 지속 성장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외 여성 기업인이 함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여성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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