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1-1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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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 당국 관계자가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달 12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 당국 관계자가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라남도 강진군 내 위치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종오리 약 2만4000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강진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가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조기에 발견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 진단검사에 대한 협조와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며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 4단계 소독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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