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확진자 96명 응시…이틀 만에 28명 늘어

입력 2021-11-18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2020년 12월 2일 서울의료원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확진 수험생들이 수능에 사용할 책상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2020년 12월 2일 서울의료원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확진 수험생들이 수능에 사용할 책상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이틀전보다 28명 늘어난 96명이라고 18일 밝혔다. 별도 시험장 응시자는 128명이다.

확진 수험생은 전국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총 32개소 지정 병상을 배정받았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112개소에 분산됐다.

이날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 중 확진자는 서울이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4명, 충남 22명이었다.

권역별로는 인천 5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이 3분의 2인 66.7%였다. 총 64명이다.

이어 광주 3명, 경북·경남 각 2명, 대전·울산·전남 각 1명씩 확진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고 있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은 광주 지역이 35명으로 최다였고 경북이 31명이었다.

두 자릿수가 넘은 지역은 경남 14명, 경기 12명이다. 이어 서울(9명), 충남·전남(각 8명), 강원 4명, 부산·인천(각 2명), 세종·전북·제주(각 1명)에서도 확진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한 컷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53,000
    • +1.32%
    • 이더리움
    • 3,573,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0.86%
    • 리플
    • 731
    • -0.95%
    • 솔라나
    • 219,000
    • +6.78%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661
    • -1.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0.46%
    • 체인링크
    • 14,800
    • +2.42%
    • 샌드박스
    • 35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