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3000선 안착 시도… 개인 매도세에 등락

입력 2021-11-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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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며 3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 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31.41포인트) 오른 3000.2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2988.21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장중 한때 3003.71까지 뛰었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6거래일만이다. 지난 5일에는 장중 3003.53을 기록했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2229억 원, 219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순매도로 돌아서 4388억 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19%), 의료정밀(2.83%), 전기전자(1.89%), 증권(1.55%), 제조업(.3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2.00%), 섬유의복(-1.48%), 화학(-0.60%) 등은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4.69%), NAVER(0.73%), 카카오(1.18%), 삼성바이오로직스(3.84%) 등 1~5위가 나란히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8%(17.94포인트) 오른 1027.01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481억 원 순매도인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외국인이 241억 원, 개인은 358억 원 순매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7.72%), 에코프로비엠(0.27%), 엘앤에프(1.78%), 펄어비스(.83%) 등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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