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사고 위기대응 훈련 주재

입력 2021-11-12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나리오에 기반한 정보통신사고 초동대응과 피해복구 절차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경식 제2차관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하나로 진행된 정보통신사고 위기대응 토론훈련을 주재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지진 발생 이후 통신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하고, 유무선 통신망 장애로 인한 통신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통신4사 및 방통위·행안부·금융위 등 통신재난 유관기관 등도 함께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훈련에서 대응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상황보고, 초동대처, 유관기관・사업자와의 협업체계, 체계적인 조치와 복구 과정 등을 점검했다. 훈련과 더불어 각 통신사별로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조 차관은 “사회·경제의 디지털화로 인해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할 경우 사회 전체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며 “자체 재난 대응매뉴얼 등을 다시 점검하고, 통신사업자들은 사회적 책임에 걸맞은 네트워크 안전성 대책과 네트워크 복원력 제고 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96,000
    • +0.41%
    • 이더리움
    • 3,44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89%
    • 리플
    • 767
    • -1.67%
    • 솔라나
    • 191,800
    • -2.54%
    • 에이다
    • 483
    • +0.63%
    • 이오스
    • 659
    • -0.6%
    • 트론
    • 219
    • +2.34%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00
    • -0.77%
    • 체인링크
    • 14,930
    • -3.05%
    • 샌드박스
    • 343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