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팔자’에 장 중 2900선까지 밀려

입력 2021-1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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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11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14.28포인트(0.49%) 내린 2915.8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6포인트(0.64%) 내린 2911.41에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면서 장중 한때 2903.7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기관이 1815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인과 개인은 각각 45억, 1651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13%), 기계·장비(1.77%)는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1.77%), 통신방송서비스(-1.76%)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기아(-1.99%), NAVER(-1.93%), 현대차(-1.92%) 등이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카카오뱅크(4.02%), LG화학(2.44%)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05포인트(0.01%) 오른 987.80에 거래되고 있다.

외인이 홀로 838억 원을 순매수 하는 반면 개인, 기관이 각각 137억, 312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4.01%), 천보(5.28%), 펄어비스(4.09%), 에코프로비엠(4.0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4.34%), 에이치엘비(-3.02%), 씨젠(-2.40%), 아프리카 TV(-2.17%)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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