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08.95p, 하락(▼2.81p, -0.28%)마감. 개인 +931억, 기관 +378억, 외국인 -792억

입력 2021-10-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28%) 하락한 1008.9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931억 원을, 기관은 37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9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2.75%) IT S/W & SVC(+0.8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1.7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0.49%) 운송(+0.20%) 통신방송서비스(+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1.07%) 사업서비스(-1.05%) 농림업(-0.7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2.55%), 엔터테인먼트(+1.96%), 전자결제(+1.58%), 교육(+0.64%), 스팩(SPAC)(+0.5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50%), 바이오시밀러(-2.55%), 사료(-1.62%), 여행·관광(-1.46%), 카지노(-1.4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가 6.52% 오른 8만100원을 기록했으며, 위메이드(+4.78%), 펄어비스(+3.99%)가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4.09%), 스튜디오드래곤(-3.04%), 알테오젠(-2.5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네오위즈홀딩스(+26.42%), 에스에너지(+19.90%), 쇼박스(+19.4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세종메디칼(-29.89%), 한주케미칼앤홀딩스(-12.93%), 비디아이(-10.5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엘엠에스(+29.99%), 동방선기(+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7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85개다.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0.2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25%), 중국 위안화는 183원(+0.1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5,000
    • -2.67%
    • 이더리움
    • 3,316,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431,100
    • -5.67%
    • 리플
    • 801
    • -2.55%
    • 솔라나
    • 198,000
    • -4.21%
    • 에이다
    • 478
    • -5.53%
    • 이오스
    • 648
    • -6.09%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6.68%
    • 체인링크
    • 15,030
    • -6.76%
    • 샌드박스
    • 341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